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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1일 웹3 모바일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 '클랜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클랜전은 일정 기간 클랜원들의 전투 성과와 활동량을 종합 집계해 클랜 랭킹과 보상이 결정되는 PvP 콘텐츠다. 일대일 매칭을 넘어 클랜 전체의 전략적 선택과 팀워크가 승패에 영향을 준다. 또 클랜전 참여 보상으로 클랜코인을 받아 전용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GP' 시스템을 도입하고 리그, 아케이드, 펀치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GP'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 획득한 GP는 자동으로 클랜에 누적돼 클랜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밖에 기존 상점 내 골드 재화를 GP로 환산했다.
권다희 디랩스게임즈 전략 총괄 디렉터는 "클랜전은 단순한 경쟁에서 뛰어 넘어 유저들이 함께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의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라며 "게임 내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조로 게임 내용을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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