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메조미디어(왼쪽)와 LG유플러스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CJ메조미디어는 LG유플러스[032640]와 협업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메조미디어는 지난해 자사 광고플랫폼 '타겟픽'과 LG유플러스의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를 결합한 TV 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상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첫 번째 협업에 이어 최근에는 LG유플러스의 35개 FAST 채널을 타겟픽에 연동했다.
이를 통해 CJ메조미디어는 국내 모든 FAST 채널을 확보, 광고주는 타겟픽을 통해 LG유플러스 35개 채널, 삼성TV플러스 130개 채널, LG채널 90개 등 총 255개 FAST 채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CJ메조미디어는 앞으로도 FAST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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