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이안 재연행사 |
(무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호생관 최북과 조선왕조실록의 적상산 사고(史庫) 이안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로 묶은 웹툰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웹툰은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무주 출신의 작가 최북의 삶, 묘향산 사고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무주의 적상산 사고로 옮기는 과정과 이를 지켜낸 백성들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들 이야기는 뮤직비디오와 30초∼1분 분량의 영상으로도 각각 제작됐다.
이 웹툰과 영상물은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무주군 홍보에 활용된다.
관내 학교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과 역사를 대중적인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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