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해킹 단체 안다리엘 관련 송금혁 제재
송금혁은 북한 정권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일하는 북한 국적자들의 신분과 국적을 위장해 이들을 정보기술(IT) 기업에 취업시키는 계획을 도왔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위장 취업한 북한의 IT 노동자들은 회사의 네트워크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어 자금을 탈취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재무부는 또 러시아에서 북한의 이런 계획 실행을 도운 러시아 국적자와 그가 운영하는 러시아 회사 2곳, 러시아에 IT 노동자들을 파견한 북한의 무역회사 2곳을 제재 명단에 포함했다.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되면 당사자의 모든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으로의 여행이나 미국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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