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시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뮤지컬은 '꿈에는 유통기한이 없다'는 원작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다시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 작곡가 헬렌 박, 조민형 작가, 원미솔 음악감독 등이 전 세계 진출을 목표로 제작한다. 미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인 만큼, 전 세계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은 "뮤지컬 사업에 있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시작"이라며 "CJ ENM의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