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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슈퍼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9일 전국 9만 2,938명을 동원해 '노이즈',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을 제치고 정상에 깃발을 꽂았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임스 건 감독이 DC로 적을 옮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히어로 무비다. 새로운 슈퍼맨에는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캐스팅 됐으며, 렉스 루터는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했다.
평일임에도 일일 관객 9만 명을 모으며 만만찮은 저력을 보인 '슈퍼맨'은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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