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타버스 브리지 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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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 융합 연구소 메타버스 브리지 랩(Metaverse Bridge Lab)은 자사가 개발한 통합 암호화폐 '큐빗 코인(CUBIT COIN, CUB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빗 코인은 메타버스 브리지 랩이 구축 중인 Web3 기반 메타버스 생태계의 단일 기축 통화로, 현재 이더리움(ETH) 기반 토큰으로 이더스캔(Etherscan)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메타마스크(MetaMask)를 통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베타 세일(Beta Sale) 단계에 있으며,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
큐빗 코인은 메타버스 브리지 랩이 개발 중인 6개의 플랫폼에 연동되어 사용된다. Web3 공연장, AI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복원, 전시·커머스, 실시간 여행, AI 비서 등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플랫폼은 큐빗 코인을 중심으로 보상과 운영 체계를 통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브리지 랩 박채범 총괄 디렉터는 “메타버스 산업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으며, 우리는 단순한 게임이나 실험을 넘어, 실물 기반 기술을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유용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큐빗 코인은 머지않아 세계적인 메타버스 기축통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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