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아들 대기업 취업시켜줄게"…16명에게 16억 뜯은 60대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사기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자녀를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지인들에게 십수억원을 받아 챙긴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5∼2024년 "아들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지인 16명을 속여 16억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앞서 이 사건을 피해자 6명에 피해액 6억원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A씨 계좌추적 등을 통해 10명의 피해자를 더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취업 빙자 사기"라며 "피고인에게 범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