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민회총연맹은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 풍력사업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앞 집회를 예고했지만 일부 어민이 화물차에 배를 싣고 오다가 서울 진입이 불허됐습니다.
이에 영광군 어민 250여 명은 남태령 일대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과천대로 상행선 일대에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오후 2시 10분쯤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경력 480여 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