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교육프로그램 '틴틴 창극교실'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창극교실은 창극과 판소리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생이며, 교육은 다음 달 7∼22일 국립민속국악원 연습실 등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뽑으며 오는 21∼23일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예술을 배우고 직접 무대에 서는 과정을 통해 예술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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