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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충북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최다 불만은 항공·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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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올해 상반기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충북지역의 불만 상담 품목은 항공, 건강식품, 의류 등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소비자 상담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반기 충북지역 상담 건수는 총 6천85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5천602건)보다 22.3%(1천248건) 증가했다.

    주요 상담 상위 5개 품목은 항공여객운송서비스(130건), 건강식품(129건), 의류·섬유(125건), 국외여행(106건), 숙박시설(99건)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상담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여성용 내의류'다. 지난해 상반기 22건에서 66건으로 200%나 늘었다.

    '피부·체형관리서비스'와 '입시학원 등 일반강습'도 각각 190.9%, 178.6% 증가했다.

    상담 신청 연령대는 30대와 40대가 각각 1천796건(26.2%), 1천641건(24%)으로 비슷했다. 50대는 1천328건(19.4%)을, 60대는 758건(11.1%)을 상담했다.

    연령대별 상담 분야는 10∼20대 소비자의 경우 '인터넷교육서비스', 30∼40대는 '항공여객운송버시스', 50대 이상은 '신용카드'와 '건강식품'이 많았다.

    접수된 상담의 피해구제율은 23.6%(1천612건)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도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화되면 관련 사기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비경향과 상담 분야의 변화를 반영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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