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물폭탄 쏟아진 가평 |
현재까지 가평지역에서 발생한 이재민은 2가구 6명으로, 이들은 각각 청평면 청평4리 마을회관과 상면 행현2리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다.
가평군은 현재 피해 주민 대부분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느라 집 주변에 머물고 있으나 밤이 되면 일부는 임시 대피소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재민 발생 때 인근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으로 대피하도록 할 방침으로, 모포 등 구호 물품을 미리 지급한 상태다.
가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재민은 2가구 6명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어 구호 물품을 마을회관 등에 미리 지급,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