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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휴전 교착 속 지상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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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또다시 교착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이는 현지시간 20일 "이스라엘군은 적의 테러 인프라를 파괴하고자 강력한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전에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데이르알발라 남서부 일대의 주민과 피란민을 향해 가자 남부 해안가 알마와시 지역으로 즉각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가자지구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104명이 숨졌다고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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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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