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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국악 한마당

    국악무대 꾸밀 9개 단체 선정…공연실황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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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악연주단 선풍 등 선정

    국악방송 통해 공연 모습 방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악방송은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의 2차 제작 지원 공모에 대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공모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되는 국악 공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심사를 거쳐 ‘이우선’ ‘민속악연주단 선풍’ ‘지성자’ ‘미리내(MIRINAE)’ ‘부산가야금연주단’ 등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의 공연이 선정됐다.

    이데일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 산조보유자인 지성자 명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악 연주단 선풍, 궁중무용의 전승에 앞장서는 아악일무보존회의 공연까지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TV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정대영 PD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단체의 생생한 공연 현장을 잘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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