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4일, 일식당 유메야마서 특별 오마카세 선봬
회당 10인씩 40인 한정…캐치테이블서 사전 예약
제주 드림타워, 일식당 '유메야마'(롯데관광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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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간 '스시사이토 쥬욘'의 제주 특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마카세(맡김차림)는 오직 40인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틀에 걸쳐 총 4회(1회차 오후 5시 30분, 2회차 8시) 진행해 회당 오직 10인만이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후 3시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에서 받는다.
스시 사이토 쥬욘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사이토 타카시의 제자인 김주영 셰프가 운영하는 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이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슈가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방문 이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4층에 자리한 '유메야마'는 스시, 테판야키, 이자카야 3가지 일식을 독립적으로 구성한 레스토랑으로 자정까지 운영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시사이토 쥬욘은 1년 이상 대기 예약을 하고도 먹기 어려운 곳"이라며 "국내외 미식가들이 제주를 방문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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