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3.[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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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가 4주 연속 글로벌 1위를 달렸다.
넷플릭스가 23일 발표한 14~20일 시청 시간 순위를 보면, ‘오징어 게임3’는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조회수 780만회에 시청 시간 4790만 시간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부문 2위 ‘언더 어 다크 선’은 580만회에 2820만 시간이었다.
다만 ‘오징어 게임3’는 TV쇼 영어 부문까지 합친 통합 순위에선 3위로 내려왔다. 1위는 ‘언테임드’(2460만회·1억1950만 시간), 2위는 ‘에이미 브래들리가 사라졌다’(1220만회·2710만 시간)였다. ‘오징어 게임3’는 전주까지 3주 연속 통합 1위였다.
‘오징어 게임3’는 지난 시즌에서 반란에 실패한 성기훈이 좌절한 채로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이병헌·임시완 등이 나왔고, 전작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이 마지막 시즌이다.
넷플릭스 TV쇼 비영어 부문엔 ‘오징어 게임3’와 함께 ‘오징어 게임’2(190만회·1370만 시간)가 6위,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140만회·1080만 시간)이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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