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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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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소식] 남도국악원, 여름 특별문화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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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통문화 체험하는 참가자들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8월 22일부터 사흘간 '2025 여름 특별 문화체험'을 운영한다.

    24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진도 소치 허련 생가 운림산방과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천연 염색과 유네스코 등재 유산인 서해 갯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예능 보유자와 함께해보는 시간도 준비됐고 흥겨운 우리 민요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과 연계한 토요상설공연(23일)에서는 탈춤과 굿을 접목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허창열의 탈, 굿'이 펼쳐진다.

    전국의 다양한 탈춤과 진도다시래기의 맛깔스러운 재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체험 신청은 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29일 오전 9시부터 8월 19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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