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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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5일~27일) 동안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은 42만7364명이 관람하며 누적 62만7892명을 기록,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4만240명이 선택해 누적 239만3856명을 기록했다. 3위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로, 26만9097명이 선택하며 누적 34만2418명이 됐다.
4위는 ‘킹 오브 킹스’다. 23만9714명이 관람하며 누적 73만145명이 됐다. 5위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다. 9만9637명이 관람해 누적 52만3252명을 기록했다.
한편 2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좀비딸’이 37.0%로 1위를 차지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코믹 드라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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