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오늘(28일) SNS에,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오면 전광석화처럼 가결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박찬대 후보도 SNS에 올린 글에서, 특검 압수수색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체포동의안이 오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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