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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동대문엽기떡볶이, 공공배달앱과 본격 제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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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동대문엽기떡볶이, 공공배달앱과 본격 제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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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동대문엽기떡볶이가 땡겨요, 먹깨비, 인천e음, 배달양산, 울산페달 5개 공공배달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제휴는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덜고, 지역 밀착형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최근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려는 결정으로 보인다.

    공공배달앱은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지역화폐 이용 혜택,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평소 엽기떡볶이와 공공배달앱을 애용하는 고객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여러 공공배달앱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 모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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