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사진|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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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좀비딸’로 또 한 번 여름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좀비딸’은 43만101명이 관람하며 누적 46만201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11만8149명이 관람하며 누적 263만7781명이 됐다. 3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8만3988명이 선택해 누적 82만640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다. 4만9820명이 선택하며 누적 45만6154명이 됐다. 5위는 ‘배드 가이즈 2’로, 4만1513명이 관람하며 누적 5만2249명이 됐다.
한편 31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좀비딸’이 36.0%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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