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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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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좀비딸' 개봉 첫날 43만 명 관람...올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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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정석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 43만 명 넘는 관객을 모으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좀비딸'은 개봉 첫날인 어제(30일) 관객 43만 1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로, 기존 1위였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의 42만여 명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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