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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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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영동군,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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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충북교육청-영동군 정책간담회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영동군이 31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와 충북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윤건영 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영동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 및 체험을 위한 현장 학습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도교육청 주최 교육박람회 때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올해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0월 22∼26일 청주 주중동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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