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 받는 모습.(제공=보은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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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은 드론 및 항공 분야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꿈의 비행, 고등 드론 캠프'를 오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4박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보은 지역 고등학생 5명이 참가해 전국 7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숙박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 조종 실습, 항공기 정비 체험, 비행 시뮬레이션, 항공 교통관제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분야의 핵심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특히 드론과 항공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드론과 항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보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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