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민소매 톱과 연청 데님 조합으로 깔끔한 여름 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십자가 팬던트 목걸이와 실버 워치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을 드러냈다.
배우 이청아가 단정한 여름 일상룩으로 ‘예술 유전자’의 정수를 증명했다. 사진=이청아 SNS |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재킷과 숄더백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넘긴 머리, 여유로운 표정까지 이청아 특유의 담백한 아우라가 그대로 드러났다.
배우 이청아가 단정한 여름 일상룩으로 ‘예술 유전자’의 정수를 증명했다. 사진=이청아 SNS |
이청아의 패션 감각은 단지 스타일링을 넘어 예술적 환경에서 비롯된 감수성의 결과다. 그의 아버지는 1977년 데뷔한 중견 배우 이승철이며, 어머니는 연출가로 활동한 인물. 이청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는 유명 연극배우이시고 어머니는 연출가다”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배우 이청아가 단정한 여름 일상룩으로 ‘예술 유전자’의 정수를 증명했다. 사진=이청아 SNS |
배우 이청아가 단정한 여름 일상룩으로 ‘예술 유전자’의 정수를 증명했다. 사진=이청아 SNS |
한편 이청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하이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SNS를 통해 감각적인 일상도 꾸준히 공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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