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우의장, 김정은과 술 한잔했던 사이…수인사 정도 가능"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우원식 원내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서울=연합뉴스) 곽민서 오규진 기자 =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 "(김 위원장이) 모르는 척은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수석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
- 연합뉴스
- 2025-08-28 22:5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