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김정은 방중에 "'선(先) 북미' 분위기 조성 위해 역할 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 2025.8.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9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남북 접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선(先) 북미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 뉴스1
- 2025-08-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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