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김정은 방중'을 보는 세계의 시각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 선임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세계인의 관심을 끌 만하다. 핵보유국을 자처하는 '은둔의 나라' 지도자가 다자 외교무대에 처음 등장하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의 이번 국제무대 데뷔가 북한의 대외정책 변화 서막이 될 수도 있다. 김정은·시진핑·푸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
- 연합뉴스
- 2025-08-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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