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승절] 외신 "'국제 왕따'이던 김정은, 글로벌 플레이어로 등극"
열병식장으로 나란히 이동하는 푸틴, 시진핑, 김정은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외신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통해 '고립된 왕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연합뉴스
- 2025-09-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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