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등에 업은 김정은, 공세적 외교 나서나…유엔총회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라는 '든든한 뒷배'를 확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사회에서 공세적인 외교를 펼칠 가능성이 주목된다.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하노이 노딜'을 끝으로 핵 무력 강화에만 집중하며 외교적 고립을 자처했던 김 위원장이 이번에 시진핑 중
- 연합뉴스
- 2025-09-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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