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에서 황금알 거위로···어게인, 인보사의 꿈 [카드뉴스]
코오롱티슈진이 재기의 날개를 폈습니다. 지난 2017년 새로운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내놓자마자 기대감은 극에 달했고 주가는 치솟았지만 영화는 오래가지 못했죠. 임상 오류와 부작용 가능성에 주가는 곤두박질쳤었죠. 2018년 1월 최고 15만원을 찍었던 주가는 2019년 5월 거래정지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나마 상장폐지를 피한 게 다행일 만
- 매경이코노미
- 2025-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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