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2만 년 전 폭발한 초신성 잔해 포착…“태양 질량 20배”
[서울신문 나우뉴스] 2만 년 전, 지구에서 24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 근방에서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충격파)가 허블우주망원경에 포착됐다 2400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며 죽어갈 때 내뿜은 충격파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지구에서 2400광년 떨어진 우주에 남아있는 초신성 폭발
- 서울신문
- 2020-09-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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