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봄’을 뿌렸다…우주에서 본 춘분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기상위성(Meteosat-10)이 촬영한 우주에서 본 춘분. 오늘(21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다. ‘봄을 나눈다’는 뜻의 ‘춘분’(春分)에 우리 조상들은 음양이 균형을 이루는 날로 생각했으며, 이때를 즈음해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들어갔다. 춘분을 과학적으로 풀이하면 태양의 중심이 적도에 오는 날을 말한다. 태양이 적
- 서울신문
- 2023-03-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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