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너 지구 귀환 늦어지자…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연기
(사진=AFP)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곤’의 발사를 한 달 뒤인 9월24일 이후로 연기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6월 발사된 보잉의 새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의 귀환을 조율하기 위해서다. 스타라이너의 귀환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스타라이너에는 우주비행사 2명이 탑승해 지
- 이데일리
- 2024-08-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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