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 코인만 9조원…英서 호화도피 ‘中가상화폐 여왕’의 종말
비트코인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중국인 첸즈민. 사진=Metropolitan Police 제공 영국 법원이 불법 투자금으로 세탁한 약 9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중국 여성 사업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영국 사상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압수 사례로 기록됐다. ● “투자하면 부자 된다”…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9조 원 세탁 11일(현지
- 동아일보
- 2025-11-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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