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샤넬·아디다스?…특권층 가는 ‘대성백화점’ 모습은
북한 평양시에 있는 대성백화점에 해외 고급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돼 있는 정황이 포착돼 대북 제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 평양 대성백화점에 아디다스, 나이키 등이 입점해 있는 모습.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17일 북한에서 유학 중인 중국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의 대형백화점인 대성백화점을 방문한 사진을
- 이데일리
- 2024-12-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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