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원로 이석현 "지금이 개헌 적기"[인터뷰]
동교동계(親김대중) 원로 인사로 1980년대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동안이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2030년)에 4년 중임제를 바탕으로 한 새 정부가 출범하면, 총선이 대통령의 중간평가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구조가 완성된다는 점을 들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 이데일리
- 2025-06-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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