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단 계속 증가' 김해-용인-파주 가입 승인…2026시즌 K리그2, 14개 → 17개 팀 체제로
K리그에 지자체 구단이 계속 늘어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년도 제4차 이사회를 통해 김해FC 2008, 용인FC,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김해FC는 현재 K3리그 소속으로 올 시즌 3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지난해 준공된 최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김해FC는 올해 개막전에 8천677명을 불러모아 K3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 스포티비뉴스
- 2025-08-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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