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최숙현 선수 다이어리 속 ‘나의 원수’
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고 최숙현 선수가 직접 쓴 다이어리가 22일 국회 ‘철인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최 선수는 다이어리 속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 질문에 '원수는 두 명 이상인데 경주시청 선수들!'이라며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장윤정 선수 등의 이름을 빼곡하게 적었다. 이날 가해자로
- 노컷뉴스
- 2020-07-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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