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침공 첫날 전장으로…우크라 ‘킥복싱 챔피언’ 전사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의 킥복싱 챔피언인 막심 보르두스(23)가 러시아군과 싸우다 최근 사망했다. 우크라이나의 킥복싱 챔피언이 링 위에서 화려하게 꽃을 다 피우지 못한 채 전장에서 죽음을 맞았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의 킥복싱 챔피언인 막심 보르두스(23)가 러시아군과 싸우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각광받
- 서울신문
- 2023-06-22 15:2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