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軍 미사일 피하며 훈련한 우크라 선수들… “올림픽 유망주 400명 목숨 잃어”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육상 허들 종목에 출전하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선수 안나 리즈히코바가 2024년 1월 8일 수도 키이우의 스포츠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전쟁 중에도 선수 출전을 결정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선수단이 응원과 관심을 호소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
- 서울신문
- 2024-07-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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