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폭발시 ‘두 개의 태양’ 볼 수 있다? 달라진 초거성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오리온자리 초거성 베텔기우스의 달라진 모습, 1년 새 밝기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자리의 초거성인 베텔기우스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오리온자리에 있는 베텔기우스는 지구로부터 약 700광년 떨어져 있으며, 반지름이 태양의 800배에 달하는 초거성이다. 미국 빌라노바대학 연구진은 최근 칠레에 있는 초거대망원경을 이용해 2
- 서울신문
- 2020-02-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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