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500㎞ ‘코로나 차단 장벽’으로 미얀마·베트남 막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당국이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의 국가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 세우고 있는 총 500km 규모의 코로나19 차단 장벽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접경 지대를 따라 수백 ㎞에 달하는 장벽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
- 서울신문
- 2021-07-15 18: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