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코로나 QR코드’ 부활?…中상황 심상치 않다[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건강코드’ 자료사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상징하는 ‘QR코드’가 중국에서 부활했다. 대형 공항에서는 코로나19 검사도 다시 시작돼 팬데믹 재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현지언론인 정단신문은 지난 1일 SNS 게시물을 인용해 “쓰촨성(省)과 광둥성 정부가 지난해 12월 폐지된 ‘건강코드’를 부활시켰다”는 보도
- 서울신문
- 2023-12-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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