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4톤’ 사상 최대 코카인…베네수 여당 소속 시장도 밀수 가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네수엘라 검경이 압수한 코카인 5.4t이 언론에 공개됐다. 출처=베네수엘라 경찰 베네수엘라의 정계가 마약 밀수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지 검찰과 경찰이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중에 정치인들이 가담한 사실도 확인했다. 베네수엘라 언론은 지난달 14일 콜롬비아와 국경을 맞댄 술리아주(州)에서
- 서울신문
- 2025-04-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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