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명 사망’ 발리 테러범 커피 브랜드 출시…유가족 ‘분노’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2012년 2월 우마르 파텍(가운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자카르타 AP 연합뉴스 2002년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 200명 넘게 사망케 한 폭탄테러 주범 가운데 한 명이 인도네시아에서 커피 브랜드를 론칭하고 새로운 삶을 선언했다. “이제는 폭탄이 아닌 커피를 만든
- 서울신문
- 2025-06-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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