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실패한 별’ 갈색왜성의 생김새는 목성과 판박이 (연구)
[서울신문 나우뉴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루만 16B의 외형. Credit: Daniel Apai 갈색왜성은 별이 되기에는 질량이 너무 작고 행성이라고 하기에는 무거운 천체다. 대략 목성 질량의 13-80배 사이에 있는 천체로 수소 핵융합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질량이 부족하지만, 행성과는 달리 미약한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다만
- 서울신문
- 2021-0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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