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보이저 1호, 성간공간에서 희미한 ‘플라스마 소리’ 잡아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공간을 날고 있는 보이저 상상도. 몸통에 붙어 있는 노란 판은 외계인에게 보내는 ‘지구의 소리’다 지구를 떠난 지 44년, 태양계를 벗어나 현재 227억㎞(153AU) 거리의 성간공간을 날고 있는 보이저 1호는 아직도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있다. 보이저는 성간 우주공간 그 자체의 특징을 포착해 지구로 전송했다. 그것은
- 서울신문
- 2021-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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