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터뷰]고교 e스포츠팀 워너비 “게임으로 달라진 우리..등교가 즐거워요”
아현산업정보학교 리그오브레전드 팀 소속인 (왼쪽부터)김서진·김단 학생과 김형섭 지도교사가 인터뷰 이후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재웅 기자 “저에게 학교는 ‘무조건 가기 싫은 곳’이라는 생각이 박혀 있었어요. 그런데 매일 지각하고 수업시간에 잠만 자던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수업으로 받게 되니 180도 달라졌고, 그때부터 등교가 즐거워졌어요.” 11
- 이데일리
- 2019-10-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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