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꺾이고, 펜스 무너지고…제주, 태풍 ‘바비’ 피해 속출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를 강타한 26일 오후 제주시 동광로 한 아파트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주차된 차량을 덮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을 받은 제주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강도 '매우강'의 위력을 유지하며 26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서쪽 190㎞로 가장 근접하는 등
- 헤럴드경제
- 2020-08-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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